이중인격1 '나의 해리에게' 첫방송, 로맨스 기대작 등장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오늘(2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의 이중 인격과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며, 감춰진 상처를 치유해가는 독특한 로맨스가 전개됩니다.'나의 해리에게'는 오랫동안 무명 아나운서로 활동한 주은호가 새로운 인격인 주차관리소 아르바이트생 '주혜리'로 변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와 함께 전 애인 정현오(이진욱 분)와 첫사랑 강주연(강훈 분)이 얽히며 펼쳐지는 흥미로운 서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신혜선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 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 로맨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번 드라마는 .. 2024. 9. 24. 이전 1 다음